면 35%, 린넨 65%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네이비 더블 스트라이프 원단입니다. 진한 네이비 컬러에 두 줄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균형 잡힌 모던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25년에는 뭐든 미루지말고 생각했던 것들을 실행하기로 했는데요 그중하나가 욕실문 철거였습니다 멀쩡한 문을 때려니 아까워서 그냥 뒀는데 몇년 살아보니 항상 문을 열어두더라구요 문뒤는 데드스페이스로 세제하나 놓질 못했고 늘 좁은 상태로 세탁실을 이용해왔어요 그러다 팔레트샵에서 예쁜 패브릭을 보고 바로 커튼 달기로 결정했는데요 너무 예쁜 패브릭이많아서 결정하기 힘들었지만 좋은 품질임을 알아봤기에 바로 결정할 수 있었어요 같은 디자인으로 깔맞춤 뭐를 할까 지금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ㅋㅋ

넘 고급스럽고 예뻐요!! 어떤 접시든 잘 어울리고 플레이팅이 쉬워졌어요ㅎㅎ 도톰하니 박음질 퀄도 넘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린넨의 내추럴한 질감과 면의 부드러움을 함께 담아 침구와 커튼에 널리 활용됩니다.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내는 테이블보나 앞치마 등 주방 패브릭에도 제격이에요.
에코백
커튼
바란스 커튼
쿠션 커버
방석 커버
테이블매트
코스터
테이블보
테이블러너
파우치
인류가 오랜 세월 사랑해 온 두 섬유, 린넨과 면은 사실 성격이 완전히 정반대였어요. 린넨은 서늘하고 멋스럽지만 다소 거칠고 주름이 쉽게 졌고, 면은 포근하고 부드럽지만 한여름에 몸에 감기거나 축축해지기 일쑤였죠. 서로의 단점을 채워줄 비율을 고민하던 직조공들은 어느 날, 두 원단을 함께 짜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혼방 기술이 퍼지면서 유럽의 오래된 시골 마을엔 이 원단으로 만든 테이블보와 창가의 커튼이 자리잡았고, 잦은 세탁에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아 매일 입는 일상복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어요. 면과 린넨 혼방은 서로 다른 두 소재의 장점을 가장 자연스럽게 담아낸 원단이에요. 면의 부드러움과 린넨의 시원함이 만나면 각자의 단점이 조용히 사라집니다. 면은 린넨의 거칠기를 다독이고, 린넨은 면이 쉽게 늘어지는 것을 잡아줘요. 뻣뻣한 고집을 조금 내려놓고, 부드러운 손을 내밀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들이 있어요. 면·린넨 혼방은 그 조용한 타협이 만들어낸 원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