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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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에는 뭐든 미루지말고
생각했던 것들을 실행하기로 했는데요
그중하나가 욕실문 철거였습니다
멀쩡한 문을 때려니 아까워서 그냥 뒀는데
몇년 살아보니 항상 문을 열어두더라구요
문뒤는 데드스페이스로 세제하나 놓질 못했고
늘 좁은 상태로 세탁실을 이용해왔어요
그러다 팔레트샵에서 예쁜 패브릭을 보고
바로 커튼 달기로 결정했는데요
너무 예쁜 패브릭이많아서 결정하기 힘들었지만
좋은 품질임을 알아봤기에 바로 결정할 수 있었어요
같은 디자인으로 깔맞춤 뭐를 할까 지금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ㅋㅋ